고민 말고 그냥 우선 해보자.
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우선 시작을 해보니까 어찌어찌 마무리 되는 일들이 있더군요.
물론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만, 그래도 시작을 하니까 어찌저찌 마무리가 되기도 합니다.
해서 후회하는 일 보단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았던 시간들이었어요.
잘 마무리 못한 일들은 내년이라도 꼭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, 엉성하게라도 마무리한 것들에 만족하면서 2024년을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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