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늘 가장 몰두하는 일은 일아니면 덕질입니다 ㅎㅎㅎ
업무 특성상 분기별로 대략 한달정도는 쉬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서요.
1년에 적어도 4개월은 그렇게 보냈고, 덕질에 심취했던 기간도 약 4개월은 되는거 같아요. (거의 매달 덕질이야 하지만, 집중해서 한 기간을 따지면 그럴거 같습니다.)
12달 중에 8달은 그렇게 지냈고, 나머지 4달이...아마 좀 나름 대충대충 보낸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.
사실 일과 덕질 이외의 시간은 조금 무료하게 무의미하게 보낼때가 많기는 합니다.
아, 그리고 제가 하반기부터 공부하는게 있어가지고 그걸로 또 몇달은 바쁘게 보냈네요. 어...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12달이 다 부지런하게 무언가를 몰두하고 있었던 셈이군요.
4달=일
4달=덕질
4달=자격증공부
기간이 서로 겹치기도 해서 널널했던 시간도 있지만,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렇네요.
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도 잘 시작해봐야겠죠?
(연말에 바쁜거 끝나면 좀 신나게 놀려고 이것저것 계획해놨는데, 나라가 놀 상황이 아니라서 좀 빡치네요)
그나저나...챌린지😭😭 햄버거정도는 좀 받고 싶었다구여😭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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