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이 좀 정신 없어서 밀린 두 질문은 한번에 해보려고 합니다.
10. 올해 이불킥했던 순간은?
뭔가 좀 창피한 순간이여야 할 것 같은데...사실 제 삶이 상당히 아주 많이 단조로워서요.
그닥 이불킥할만큼의 임팩트가 있는 일이 잘 없습니다.
11.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?
덕질 하면서 할까말까 하다가 안 한 게 있는데...늘 그렇죠. 덕후는 그걸 후회합니다 ㅋㅋㅋㅋ
고민하지 그냥 했어야 하는게 맞는데 꼭 그러죠.
근데 이게....덕질을 하다보면 살짝 현타가 오는 날도 있고,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어서 멈칫할때가 있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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