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말이죠.
저는 드라마를 올해 다방면으로 즐겁게 봐서...
근데 딱 하나 뽑자면
선재 업고 튀어
너무 즐겁게 봤고, 화제성도 좋았다고 생각해서 올해의 콘텐츠로 딱인거 같아요.
우산 연출은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😭😭
ost도 너무 좋아서 선업튀 ost가 아주 오래 제 플리에 있었고, 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한 드라마이기도 했어요.
저는 드라마 광인(?)이고, 진짜 올해 엄청 많이 봐서 손에 꼽는 수작들도 많지만... 올해의 콘텐츠는 선업튀인거 같습니다😆
솔선이 영원히 행복하길💛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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