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결산캘린더 13

3.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?

이건 진짜 뭘까 고민을 해봤거든요?강의 듣는 게 있어서 그 어플이 사용량은 가장 많기는 하겠더라구요.기본 강의 듣는 시간이 있어서근데 그거 말고는 그냥 인터넷창을 제일 많이;;; 좀 나쁜 습관 같은데, 제가 업무 중이거나 이동 중일 때 무의미하게 인터넷창을 열어보는 습관이 있어요.기사 같은 거나 글 올라오는 거 좀 의미 없이 보고 넘기는 걸 올해 너무 자주 한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던 중이거든요.새해에는 이걸 좀 고쳐야 할 거 같아요. 사실 당장 내일이라도 좀 덜 봐야 하는데;;;디지털 디톡스가 진심 필요해요.

2.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?

12시가 넘어버린 걸 몰라가지고;;; 늦었지만 그래도 해보겠습니다.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사실 없고;작년 말쯤부터 시작한 취미가 그나마 새로운 취미인데, 그건 바로... 다꾸!! 다이어리 꾸미기를 살짝 시작해 봤는데, 상반기는 좀 열심히 잘하다가... 하반기는 잘 못하고 있어요. 일도 바쁘기도 했고... 이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기도 하고 준비물(?)도 많이 필요하더라구요. 그래도 소소하게 계속하고 있는 취미랍니다.

1.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

티스토리가 쉬지 말라고 숙제를 주길래 해봅니다😆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?해 봐가장까지는 모르겠는데제가 무언가 고민하고 할까 말까 할 때주변에서 해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.이 블로그도 그렇구요.늦지 않았다 도전해 봐라까짓 거 뭐 어떠냐한 번 사는 인생인데 즐겨라무엇이든 제가 하고 싶다는 걸 말리기보단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.곁에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 한 해였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