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포스팅을 쓰려고 생각하는데...흠...드디어 위기인가봐요 ㅎㅎㅎ
아무리 잘 먹으러 다니는 사람이라지만 매일 외식을 하는게 아닌 이상 사실 무리이긴 했죠;;
그래도 기록은 완성해야 하니까 오늘의 블로그 챌린지는 짧은 수다로 하겠습니다.
'플래너' 관련해서 한 번 쓰기는 했는데, 여전히 저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거든요.
일상을 잘 관리하고 조절해서 하고 싶은 일들을 잘 하고 싶답니다.
그래서 오늘은 책을 하나 읽었어요.
요즘 관심이 있던게 데일리 로그, 데일리 리포트 이런거라서...
월과 주를 관리하는 플래너는 이미 샀고,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도 있지만
사실 하루가 잘 관리가 안되는거 같고 계획을 돌아보는게 너무 필요할거 같아서요.
하루의 피드백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민중인데, 당장 적용해보고 싶어서 내일은 테스트용?으로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.
근데 사실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라도 좀 잘 쓰면 좋겠는데...
오늘 책상을 정리하다보니 연초에 해보려고 시도했던 플래너 하나가 방치되어있더라구요.
있는거라도 잘 쓰는게 진짜 중요한데 쉽지 않아요.
사실 티스토리 챌린지를 시작한 이유도 비슷한 맥락이었어요. 뭔가 강제성이 있는 장치가 있어야 블로그를 좀 써볼거 같아서 말이죠. 목표는...햄버거 하나 정도는 나도 좀 주라 이건데 ㅋㅋㅋㅋ 관계자분들 보고 계십니까? ㅋㅋㅋㅋ
우선 오늘은 이렇게 블로그를 채우긴 했는데...흠...당장 내일은 뭘 쓰죠?
이제 진짜 챌린지의 위기가 시작된거 같아요 😂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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