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3. 2024년을 한 문장으로 쓴다면? 고민 말고 그냥 우선 해보자.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우선 시작을 해보니까 어찌어찌 마무리 되는 일들이 있더군요.물론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만, 그래도 시작을 하니까 어찌저찌 마무리가 되기도 합니다.해서 후회하는 일 보단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이 더 많았던 시간들이었어요.잘 마무리 못한 일들은 내년이라도 꼭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, 엉성하게라도 마무리한 것들에 만족하면서 2024년을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. 거북씨의 일상/연말결산 캘린더 2024.12.30
32. 내년 이루고 싶은 딱 한 가지는? 2025년에 이루고 싶은 딱 한 가지. "퇴사"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을 했던 일인데, 이래저래 퇴사를 못하고 있었어요.이번엔 정말 퇴사하겠다 마음을 먹었는데, 상황이 자꾸 안 좋아서 걱정이 많습니다.부디 새해에 퇴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. 거북씨의 일상/연말결산 캘린더 2024.12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