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롭게...라기보단,이젠 진짜 인정(?)하게 된게...저는 진심 기분파라는 겁니다;;내 감정에 그냥 솔직하고 너무 드러나는 사람이더라구요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고ㅋㅋㅋ모르는건 아니였지만, 아니 인정하기 싫었는데ㅎㅎ올 한해를 돌아보면 제 감정, 기분에 따라 지른 일들이 좀...많더라구요.자격증 공부도 생각은 오래 했는데 뭔가 맘이 안 생기다가 진짜 불쑥 감정이 하고 싶다!!!! 이렇게 되어서 바로 지른거거든요ㅋㅋㅋㅋ아무튼 나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기보다, 인정한 한해입니다ㅋㅋ